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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월 25일 순위 & 팀별 흐름 요약|한화의 독수리 비상, 두산·롯데는 숨은 핵심 찾았다!
제하쓰
2025. 4. 25. 22:06
안녕하세요, 제하쓰입니다 :)
4월의 야구, 진짜 한 경기 한 경기가 영화예요.
점점 치열해지는 순위 경쟁 속에서 각 팀마다 분위기, 흐름, 선수들의 활약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죠.
오늘은 2025년 4월 25일 기준 KBO 리그 순위와 팀별 주요 이슈를 정리해봤습니다.
야구팬이라면 놓치면 아쉬운 소식들이에요.
🏆 2025년 4월 25일 KBO 리그 순위표
순위 | 팀명 | 경기수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
1 | LG 트윈스 | 26 | 19 | 7 | 0 | 0.731 | - |
2 | 한화 이글스 | 27 | 15 | 12 | 0 | 0.556 | 4.5 |
3 | 삼성 라이온즈 | 26 | 14 | 12 | 0 | 0.538 | 5.0 |
3 | 롯데 자이언츠 | 27 | 14 | 12 | 1 | 0.538 | 5.0 |
5 | KT 위즈 | 26 | 13 | 12 | 1 | 0.520 | 5.5 |
6 | SSG 랜더스 | 24 | 12 | 12 | 0 | 0.500 | 6.0 |
7 | KIA 타이거즈 | 25 | 11 | 14 | 0 | 0.440 | 7.5 |
7 | 두산 베어스 | 25 | 11 | 14 | 0 | 0.440 | 7.5 |
9 | NC 다이노스 | 22 | 9 | 13 | 0 | 0.409 | 8.0 |
10 | 키움 히어로즈 | 28 | 9 | 19 | 0 | 0.321 | 11.0 |
🔥 팀별 주요 이슈 & 선수 핫이슈 정리
🦅 한화 이글스 – 독수리의 고공 비행
- 최근 11경기 10승 1패, 7연승 → 리그 2위까지 도약
- 선발진의 전원 승리 기록 (문동주-폰세-와이스-류현진-엄상백)
- 문동주: KBO 최고 구속 기록 (159.6km/h)
- 김서현: 마무리 투수로 평균자책점 0.00, 무실점 행진
- 정우주: 불펜에서 평균 구속 155.9km/h로 존재감 상승
✅ 키워드: 파이어볼러 군단의 시대, 한화 야구, 지금 진짜 재밌다.
🐻 두산 베어스 – 침묵 깬 타선, 제이크 케이브의 반등
-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
- 시즌 타율 0.377, 리그 타율 3위 등극
- 주전 내야진 수비 안정감 회복 + 하위 타선 득점 지원 증가
- 하지만 선발진 불안정 → 7~8위권에 머무름
✅ 제하쓰 코멘트: 두산은 "한 명이 흐름을 바꾼다"는 걸 보여주는 팀.
🦁 삼성 라이온즈 – 배찬승, 그리고 마운드의 조용한 반란
- 배찬승: 10경기 8이닝 3실점, ERA 1.35 → 신인왕 후보 급부상
- 불펜진 전체 안정세로 접전에서 강해짐
- 오재일-강민호 라인 복귀 이후 중심타선 힘 받는 중
- 선발진 보강만 된다면 상위권 굳히기 가능
🐲 롯데 자이언츠 – “트레이드 한방”이 팀 분위기 바꿨다
- 두산과 트레이드로 영입한 전민재, 타율 0.400 (리그 1위!)
- 정철원: 8홀드 → 리그 공동 1위
- 뒷문 안정 + 유격수 포지션 보강으로 흐름 탄탄
- 중위권에서 상위권 진입할 타이밍
✅ 전민재는 지금 "숨은 MVP감"이야!
🦄 LG 트윈스 – 1위 수성 중, 무서운 타선 + 안정된 불펜
- 4~5선발 자리까지 견고함
- 김현수-문보경 등 타선 집중력 매우 우수
- 팀 OPS 1위 유지
- 주전 부상자 거의 없고, 전 포지션 밸런스 우위
✅ 객관적 전력 최강팀. 하지만 5월이 진짜 시험대!
🌪️ KT·KIA·SSG – 중위권, 불안 속의 숨 고르기
- KT: 강백호 부진 회복 중, 외국인 투수는 아직 불안
- KIA: 나성범 공백 큰 상태, 타선 편중현상 심함
- SSG: 추신수 활약은 좋으나, 마운드 소모 크고 대체 자원 부족
🧨 NC·키움 – 반등이 필요한 하위권
- NC: 루친스키의 공백 못 메운 채 마운드 흔들
- 키움: 정현우 부상 이탈 + 중심타선 침묵, 타율/OPS 모두 최하위권
📌 마무리
2025 시즌,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었을 뿐인데도
이 정도로 순위가 요동치는 건 정말 흥미진진한 흐름이에요.
무서운 기세의 한화, 반등 중인 두산·롯데, 굳건한 LG,
그리고 신인들의 존재감까지!
야구는 흐름의 스포츠.
지금의 한 경기가 6월, 8월에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더 설레고, 더 몰입하게 되죠.
야구는 계속된다!
제하쓰도 계속 정리해서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