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추천|<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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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캘리그라피 글귀 모음
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하루를 위하여안녕하세요, 제하쓰입니다 :)오늘은 조용히 마음을 다독여주는 에세이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해요.바로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입니다.“삶에 지치면, 아무 일 없는 주말이 더 좋아진다”책 표지에 실린 문장 하나가 이 책의 모든 분위기를 담고 있어요.“삶에 지치면 특별한 날보다 아무 일 없는 주말이 더 좋아진다.”“우린 너무 쓸데없이 불행하고, 너무 복잡하게 행복해.”예전엔 뭔가 특별한 날을 꿈꾸고,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해야 행복하다고 생각했어요.하지만 이제는 조용한 하루, 커피 한 잔과 나만의 시간이 훨씬 더 깊고 따뜻한 행복으로 느껴져요.이 책은 그런 일상의 위로를 소박하게 건네줍니다.“타인의 감정을 대신 책임지는 일이 얼마나 지치는 일인지”“타인의 감정을 대신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