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께 마음을 전하는 글씨안녕하세요, 제하쓰입니다 :)5월, 사랑을 전하는 달이죠. 특히 어버이날은한 해 중 가장 따뜻하고도 뭉클한 날 중 하나 아닐까요?직접 손편지를 쓰기엔 쑥스럽고,카네이션만으론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 때—이런 예쁜 감성 캘리그라피 한 장으로도마음을 충분히 전할 수 있어요 🌹📷 어버이날 캘리그라피 이미지 모음✔ 항상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엄마아빠! 언제나,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늘 고맙고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꽃보다 예쁜 우리엄마🌸 마무리 한마디이런 따뜻한 문장들 하나하나가부모님께는 그 어떤 선물보다 감동적일 수 있답니다.필요하신 분들은 자유롭게 저장해서 사용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제하쓰입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매년 마음은 많은데어떤 말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되시죠? 제가 캘리그라피를 하고있다보니 매년 어버이날에 직접 캘리를 써서 보내드리곤하는데 항상 고민이되는건 어떤 문장을 쓸지 거든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손편지에 쓰기 좋은 문장✔️ 카드에 넣기 좋은 짧은 글귀✔️ 자녀·직장인·학생별 맞춤형 문장모두 정리해봤어요.마음을 담은 말 한마디가 어떤 선물보다 더 오래 남는다는 거, 아시죠? 💌💕 1. 부모님께 드리는 기본 감사 문구늘 묵묵히 곁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지금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건 부모님의 덕분입니다.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그동안 표현 못했지만,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어떤 말보다 따뜻한 손 한..

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하루를 위하여안녕하세요, 제하쓰입니다 :)오늘은 조용히 마음을 다독여주는 에세이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해요.바로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입니다.“삶에 지치면, 아무 일 없는 주말이 더 좋아진다”책 표지에 실린 문장 하나가 이 책의 모든 분위기를 담고 있어요.“삶에 지치면 특별한 날보다 아무 일 없는 주말이 더 좋아진다.”“우린 너무 쓸데없이 불행하고, 너무 복잡하게 행복해.”예전엔 뭔가 특별한 날을 꿈꾸고,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해야 행복하다고 생각했어요.하지만 이제는 조용한 하루, 커피 한 잔과 나만의 시간이 훨씬 더 깊고 따뜻한 행복으로 느껴져요.이 책은 그런 일상의 위로를 소박하게 건네줍니다.“타인의 감정을 대신 책임지는 일이 얼마나 지치는 일인지”“타인의 감정을 대신 책임..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태주 시인의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시 를 소개합니다.어떤 말보다 더 따뜻하게 다가오는 한 마디죠! 좋다 – 나태주좋아요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단 세 줄, 그리고 아홉 글자만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시.누군가 나를 향해 “좋다”고 말해주면 나도 덩달아 좋아지는 것,이보다 더 솔직하고 따뜻한 감정 표현이 있을까 싶습니다 ㅎㅎ이번에는 직접 나태주 시인의 ‘좋다’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해보았습니다.직접 손으로 써보니, 짧은 글이지만 마음속으로 더 깊이 새겨지는 느낌이었어요:)이 말을 읽는 순간, 여러분들고 하루 하루가 조금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하쓰입니다. 오늘도 나태주 시인의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제목은 '오직 너는'인데요!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너무 좋아서 간직해뒀던 시였습니다:)오직 너는많은 사람 아니다많은 사람 가운데오직 너는 한 사람우주 가운데서도빛나는 하나의 별꽃밭 가운데서도하나뿐인 너의 꽃너 자신을 살아라너 자신을 빛내라[나태주]나태주 시인의 작품은 짧지만 강렬한 언어로, 일상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전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직 너는'이라는 시는 누군가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똑같이 생긴 사람이 단 한명도 없듯이 많은 사람 가운데 '나'라는 사람은 딱 한명만 존재하니까요:) 요즘과 같이 각박한 세상을 살아내느라 모두가 힘들지만 우리 모두 힘내서 자신의 빛을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제하쓰입니다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시를 공유드리려합니다 :) 바로 나태주 시인님의 사랑에 답함인데요:) 작가님으로 말할것같으면 첫 줄만 읽으면 모두가 알 것 같은 시! 바로 풀꽃 시를 쓰셨던 분인데요정말 끝까지 남겨두는 마음, 사랑에답함 등등 시인님의 시집 전체를 읽으면 각박했던 저의 마음이 어느순간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는 시 들이 정말 많으니 시집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바로 사랑에 답함 시 를 소개드리겠습니다:)예쁘지 않은 것을예쁘게 보아 주는 것이사랑이다좋지 않은 것을좋게 생각해 주는 것이사랑이다싫은 것도잘 참아 주면서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그렇게 하는 것이사랑이다...저는 이 글을 읽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한 사람의 간절한 소원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