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10일 KBO 리그 순위 현황｜LG 선두 질주, 순위 변동은?

안녕하세요, 제하쓰입니다 :)

어느덧 시즌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각 팀들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과연 선두 자리는 누가 차지하고 있을까요? 함께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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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0일 KBO 리그 순위

순위	팀명	경기수	승	패	무	승률	게임차
1	LG 트윈스	64	38	25	1	0.603	-
2	한화 이글스	64	37	27	0	0.578	1.5
3	롯데 자이언츠	65	34	28	3	0.548	3.5
4	삼성 라이온즈	64	34	29	1	0.540	4
5	kt wiz	65	33	29	3	0.532	4.5
6	SSG 랜더스	63	32	29	2	0.525	5
7	KIA 타이거즈	62	31	30	1	0.508	6
8	NC 다이노스	60	26	31	3	0.456	9
9	두산 베어스	64	25	36	3	0.410	12
10	키움 히어로즈	67	20	46	1	0.303	19.5

선두는 LG 트윈스가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뒤를 한화 이글스가 바짝 추격하며 1.5 게임 차이로 2위에 자리했습니다. 3위에는 롯데 자이언츠가, 4위는 삼성 라이온즈가, 그리고 kt wiz가 5위를 기록하며 중위권 싸움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KBO 리그 주요 이슈

• KIA 최형우, 역대 최고령 월간 MVP 후보 거론: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타자 최형우 선수가 4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6월 월간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의 꾸준한 활약은 팀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FA 계약을 앞두고 그의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 KBO 리그, 1000만 관중 돌파 임박: 올 시즌 KBO 리그가 최소 경기 500만 관중을 돌파하며, 10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는 KBO 리그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수치입니다.
• 두산 베어스, 코칭 스태프 개편: 최근 이승엽 감독의 자진 사퇴로 인해 두산 베어스가 코칭 스태프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새로운 코칭 스태프 체제 하에서 팀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한화 이글스 노시환 선수 부진?: 시즌 초반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한화 이글스의 중심 타자 노시환 선수가 6월 들어 타율이 급격히 하락하며 부진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팀의 입장에서는 그의 빠른 반등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병 교체 관련 소식

키움은 올 시즌 야시엘 푸이그와 루벤 카디네스라는 외국인 타자 2인 체제를 도입하며 공격력 강화를 노렸습니다.  
초반 두 선수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키웠죠.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타율과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특히 푸이그는 40경기에서 타율 .212, 6홈런, OPS .625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결국 키움 구단은 5월 19일 푸이그를 웨이버 공시하고, KBO에 요청했습니다.

“선발진 강화가 절실하다”는 구단 내부 의견이 엇갈렸고 그 결과 외국인 선발 영입 카드가 선택된 셈이죠. 구단은 알칸타라·로젠버그 중심으로 선발진을 재정비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다음 KBO 리그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